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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밥집 급식후기

9월 4주차 화목급식 후기


바하밥집 9월 4주차 후기입니다.


이번 주, 매우 인상적인 기사를 하나 봤습니다.

영국인 토니 씨가 가산을 팔아 영국에 있는 중국 노숙자들을 돕는다는 기사였습니다.


그 중 인상적인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토니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이 단체의 목적에 대해 "돕고 싶은 사람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사이에 연결고리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노숙자들에게 절대 '왜 일자리를 구하지 않는지', '왜 구걸하는지' 등과 같은 질문을 하지 못하도록 자원봉사자들을 교육하고 있다.

토니는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나이가 많아서 등 여러 이유로 일부 사람들은 노숙자의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거나, 일부는 잠시 이 같은 상황에 변화를

주고 싶지 않을 것뿐이라며 이것도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이기 때문에 존중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의 책임은 단지 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나라의 취직 상황을 지켜볼 때, 고학력과 고스펙 요구, 노동유형 중 비정규직 증가로 인한 고용불안, 청년실업 문제, 조기 퇴직으로 인한 노후 불안, 대기업과 경쟁하는 자영업 등 너무도 많은 문제가 산재하고 있습니다.


모든 노숙인에게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는 없어도, 그들에겐 스펙 자체가 없고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 전인격적으로 망가진 노숙인들이 과연 재활 또는 직업교육이란 이름으로 무언가를 한들 일반적인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도 나가떨어지는 판에 경쟁사회에서 견딜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울러 앞으로 더욱 어두울 전망인 사회 여건을 고려해 노숙을 자력으로 벗어날 수 없다면, 

노숙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을 보장할 수 있지 않을까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바하밥집이 나아갈 방향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기도해주세요!



_9월 18일 화요일 : 대광고 1명, 김은택, 김지곤, 양상호 / 54명


iPhone의 manga camera라는 어플을 통해 찍은 사진입니다.

나들목 교회 양상호 님과 김은택 님입니다.


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대광고 고도형 군, 김은택 님


나들목 교회 김지곤 님, 양상호 님


밥집 배식 시스템입니다.



해가 짧아져서 전구를 다시 켰습니다. 

오랜만에 밝은 빛을 보니 좋습니다.


꺾어져 버려져있던 나뭇가지를 이용해서 천막을 쳤습니다.

저 부분 연결고리가 빠져서 늘 다른 것을 끼워넣었는데,

저렇게 연결하니, 뭐랄까... 생명이 느껴졌다고 해야할까요?


김은택 님이 쌀을 후원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_9월 19일 수요일 조리봉사 : 박연지, 이해미 


나들목의 

돈암해오름 가정교회 박연지 목자님과 이해미 님이 

조리봉사를 해주셨습니다.




오뎅 볶음. 

다음 날인 목요일에 실컷 나눴습니다.


귀한 시간과 물질, 아낌없이 나눠준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_9월 20일 목요일 : 대광고 5명, 송다혜, 양상호 / 56명


대광고 친구들이 왔습니다. 


대광고 김보현 군과 퍼블릭 법률사무소 송다헤 님.


대광고 오치선, 윤태열 군


대광고 김근한 군.


설거지하는 장면을 찍지 못했네요.

하지만 늘 웃으며 즐겁게 봉사하는 친구들을 보며 희망을 봅니다.


_9월 22일 토요일 : 김연수(조리봉사), 김지민, 김지원, 김지인, 박수진(성지교회), 이과경(성지교회), 정현준(대광고), 예수마을교회 5명 / 42명


예수마을교회에서 청년들이 8개월째 봉사를 하러 오고 있습니다.

이들의 소중한 섬김을 통해 큰 힘을 받습니다.


나들목 교회 청소년부 김지민 양, 김지인 양. 예수마을교회 청년.



대광고 정현준 군, 부천 성지교회에서 오신 박수진 님


부천 성지교회에서 오신 이과경 님, 예수마을교회 청년


ㅎㅎㅎ;;;;;

반주를 드셔서 깜놀했습니다;;;;;


자리가 있지만 한켠에서 드시는 손님들.




저희도 끝나고 식사를 했습니다.

여성분들은 사진기만 들이대면 얼굴을 돌리시더군요;;;;;


김현일 대표님과 예수마을교회 청년들.


나들목 교회 김지민, 김지인 양, 김지원 군.


한국방송작가 협회에 계신 이진영 님께서 쌀을 보내주셨습니다.


봉사와 후원,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봉사 예약 및 각종 문의

박기남 실장(010-팔팔육팔-3930)

김현일 대표(010-칠칠구삼-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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