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째주 급식후기 7월 22일 화요일 : 나들목교회 고등부 6명, 신답교회 6명, 대광고 4명 이 시각 -수 많은 저녁상들이 차려지겠지만,이 밥상은 좀 특별합니다.예수님께서 차리신, 예수님의 밥상이기 때문입니다. 수상쩍은 하늘 때문에주차장 안쪽으로 자리를 잡은 오늘. 늘 막바지에야 오시던 손님께서오늘은 일찍이 오셨습니다 ^^ 허겁지겁 미안해 하실 필요없이여유로이 저녁식사를 ~ 오늘따라 유난히 더 빛나 보이는바하밥집 등불.... 고작 한 개의 등불이지만많은 이들을 비춰 줄 수 있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편히 식사를 할 수 있도록 ------ 등불 하나의 위력은,생각보다 대단할지도요....^^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멋진고등학생들이 있는 곳,바하밥집 ^0^ 손님들이 늘어 날 수록 닦아야하는 식판도, 국그릇도, 수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