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째주 급식후기
7월 29일 화요일 : 황O영, 조O희, 이O솔, 최O미, 정O미, 류O경, 진O근, 이O찬, 김O희, 여의도고 동문 3명, 경성고 2명, 박O준, 대광고 4명 테이블마다 정성껏, 씩씩하게 행주질하는....어느덧 소년이 되어버린 아이...^^ " 이렇게 눈까지 맞춰가며 인사해주다니 고맙다 " 라고 말씀하셨던손님 한 분으로 인해 시작된, 작은 행위.눈.맞.춤....인사할 때마다한 분, 한 분의 눈과 마주하고 싶은간절한 마음이 생겨버렸지요. 눈이 마주칠 때마다옹졸해져 있는 내 마음이,지쳐있는 내 마음이 회복되어지는, 신비로운 경험을바하밥집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서알아 가시기를 바라게 되네요... :-) 고3이 된 후로예전과 같이 바하밥집에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늘 일손이 부족할 때마다달려와주는 고마운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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