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화요일 : 인정란, 공은옥 (조리봉사)
서영석, 서진원, 안세영, 김서희, 윤송은, 최성환, 대광고 6명, 신답교회 5명늘어난 손님.
모자란 식판.
이를 위해 연세대 경제응통 81학번 전체 동기회장에서
식판과 수저세트를 후원해주셨습니다 :-)
이젠 식판 모자랄까 맘 조리지 않아도 되네요!
새 식판에 맛있는 밥 고이 담아
손님들께 대접해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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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고 학생들이 빠진 후
남자 봉사자들이 부족한 상황.
만만찮게 무거운 밥집 짐을
오늘은 여성봉사자 두 분이서 들어주셨네요 ^^;
힘이 들다가도
카메라가 접근하니 -
방긋방긋, 브이브이
볼에 바람넣기. 뿌잉 >_<
김팀장님의 마무리 점검.
모든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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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소보다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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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진원
매 주 아버지인 서영석님을 따라 일산에서
서울 보문동에 위치한 바하밥집에 방문.
궂은일 마다 않음.
이름 : 안세영
서진원군의 학교친구.
매 주 먼 곳에 있는 밥집에 봉사하러 가는 일로 유명한(?)
서진원군을 따라 밥집에 방문해보고 싶어서
오늘 함께 오게 되었음.
기특, 훈훈, 풋풋한 두 친구덕에
더욱 즐겁게 일 할 수 있었습니다 :-)
친자매 같은 두 분 *_*
요즘들어 보이지 않는 손님 한 분이 계십니다....
왜 오시지 않는 걸까.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 그렇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다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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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목요일 : 인정란, 공은옥 (조리봉사)
이창림, 한성 가정교회4명, 대광고 7명
< 큰형님 돋보기 안경 맞추신 날 >
검사결과 -
좌우 시력차가 크신 큰형님....@_@
안좋은 눈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안좋아진다며
안경집 사장님께서 걱정하셨습니다 ㅠ_ㅠ
이제 눈에 잘 맞는 안경으로 편하게 책도 보시고 -
큰형님과 함께 안구운동도 해야겠습니다!!!!
오른쪽으로 굴리기 10번
왼쪽으로 굴리기 10번
좌우로 10번씩!!!!
오랫동안 모니터 or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계셨을 여러분도
다 함께 안구운동 해볼까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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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라란~!
이것은?????
쌍란입니다!!!!!
쌍란이에요!!!!!!!!!!!!!!!!! <<< 쌍란을 본 적이 거의 없음....
오늘의 반찬을 위해 사온 계란 한 판이
전부 다~ 모두 ! 쌍란이었네요 ㅎㅎ
예기치 못한 쌍란으로 인해
오늘도 주방에선 웃음꽃이 팡팡팡 터졌습니다~~~~^^*
점점점
점점점
점점점............
더워지기 시작하는 주방 ;
좁고 환기도 잘 되지 않아서
습기도 잘 차고.... 덥습니다....
벌써부터 여름날이 걱정이네요 ㅠㅠ.......
유독 맛있었던 것 같은 부추부침개 :-)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또 또 먹고......
큰일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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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식 바로 직전에 -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평소였다면 '좋지못한 그 기분'을
애써 떨쳐내려 하지 않았을텐데요...
나의 마음이 담긴 식사를 받게 되실 손님들을 생각하니...
이 마음을 계속 담아두면 안되겠구나..
어서 훌훌 떨쳐버리자.
털어버리자 ! 결심하고,
부정적인 마음들을 휘휘~ 날려버렸네요.
손님들이
또 바하밥집이
제가 조금씩 더 -
나은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비록 보이지는 않을지언정
우리 마음의 힘은
누군가에게
무엇인가에게
영향을 끼칠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 마음과 생각을 안고 있는
나에게도 말이에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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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토요일 : 김은수(조리봉사)
IVF중앙회 사회부&선교부 9명, 숭인 가정교회 4명, 이유락, 김지원, 대광고 3명
단체팀들의 방문으로
정말정말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던 토요일 배식현장
콩나물국이 예술이었어요 :)
사람이 많으니 밥맛도 더욱 좋습니다 ㅎㅎ
이젠 토요일에도
이전보다 많은 손님들께서 방문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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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님의 친구분
명희님께서 보내주신 어마어마한 양의 파들!
형제들이 배식 뒷정리를 하는 동안
한 켠에선 자매들이 파 다듬기를 했습니다 :-)
그리고 한 켠에선 김지원군이 기타를....
개미와 베짱이같은 모습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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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뒷정리 후
다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IVF중앙회 사회부&선교부 대학생들의 모습인데요.
그 동안 함께 했었던 어떤 팀들보다도
소리 높여 찬양하고 기도하신 분들이었습니다.
조금이나마 -
작은 마음이라 할지라도 -
누군가의 아픔, 이 세상의 아픔과
함께 하길 원하는
회복되길 원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내 삶의 울타리를 넘어
조금만 내다보면 -
이곳 저곳 가득 -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깨지고 상하고 아픈
사람들, 동물들.
이 세상의 모습...
혹은 나의 모습.
과연 이런 아픈 모습이
본래의 모습일까요....?
또 전혀 끝날 것 같아 보이지 않는 이 아픔들.
반복될 수 밖에 없는 것일까요.
아니면 이 모든 것이 온전히 회복될...
끝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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