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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밥집 급식후기

20140211 화요급식 후기


2월 11일 화요일 : 공은옥 (조리봉사), 김혜주, 이은솔, 박상준, 김기현님 外 3명, 대광고 5명


오늘부터(!)

매 주 화요일, 목요일마다 

조리봉사를 오시기로 하신 공은옥님 :-)

손님들께 드릴 선물로 

귤 두 박스와 사랑을 싣고 오셨어요(!)

밥집은 사랑을 싣고~~~~~~^^*









줄 서 계시는 손님들 . . .

자세히 보시면 

늘 어르신들께서 앞자리에 계십니다 :-)

언제나 할머니 세 분이 함께 오시곤 했는데..

요즈음 

할머니 한 분께서 보이지 않으시네요.

무슨 일이 있으신 걸까나요.....



유난히 파랗고

바다처럼 깊어 보이던

어제의 저녁 하늘.

바하밥집의 지붕!! ^^


저 멀---리

세상이 흉내낼 수 없고

값을 매길 수도 없는

밥집만의 조명도 켜져 있지요^^

그 아름다운 달빛이

스마트폰 카메라엔 담기지 않았네요...


사람의 눈보다 멋진 카메라는,

없을 거에요 :-)



큰형님께서는

언제나 가득 가득

아낌없이 국을 퍼주신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낌없이 주는 큰형님! ^^*





< 오늘의 식단 >

무우조림, 어묵볶음, 김치, 두부어묵김치국, 귤


아 정말.... 하나 하나 전부 다 맛있었어요.

특히 개인적으로

두부어묵김치국........

정말 최고였슴다.....





내용물을 다 먹고 나면

버려지는 것이 일반적인,

이 물통들의 쓰임은?


.

.

.

.



탕파 (湯婆)

뜨거운 을 넣어서  열기로 을 따뜻하게 하는 기구

쇠나 함석자기 따위로 만들며,이불 에 넣고 잔다


손님들께서 '단뽀'라 부르시곤 하는

이 물통들의 정체, 탕파.


쇠나 자기로 만들어지는 것이 탕파인데...

값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물통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

손님들께서 이 물통에 뜨거운 물을 받아서

품 속에 넣어 끌어안고 주무신답니다...


이 날 꺼내놓은 단뽀가 다 팔려버렸네요....^^








띵동띵동 -

선물이 도착했어요~~~!!!!


서영석님께서 밥집 사무실에 걸어 둘

실크스크린을 '직접' 만들어주셨어요!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골라 담겨진

실크스크린 속의 바하밥집 역사.....^^

밥집의 역사가 앞으로도 계속~계속~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사무실 전면을 

자랑스럽게 장식하고 있답니다~~~~^^*

바하밥집에 놀러 오시면 보실 수 있어요~~~







밥집에 봉사 오시는 분들께서는

여러모로 밥집을 도우시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여러분들의 섬김과 나눔, 

아름답습니다....^^*




세상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액체 공동체(!) 바하밥집 :-)

그 역동성을 조---금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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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자리잡은 바하밥집으로 놀러오세요~




 시간으로 함께해 주실 분

http://bahameal.org/175

물질로 함께해 주실 분

http://bahameal.org/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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