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이 몇시간 안남았습니다.
올 한해 돌아보니 개인적으로나, 밥집에나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감사하고, 아쉽습니다.
그래도 올 한해 잘 보낼수 있었던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과 기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도 함께 해 주실거죠~
12월 24일 화요일 : 나들목 성북가정교회, 마들가정교회, 방부전, 문선준,이수진,
서영석님가정, 대광고4명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노래로, 음식으로,선물로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천막에 장식도 하고, 선물도 나누어 분위기가 한껏 더 들뜨기도 했지요.
그와 더불어
12월24일이 생일인 ‘김영윤아기’의 돌나눔으로 떡과 미역국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한끼가 되었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맨손을 내 놓기 힘들만큼의 추위였지만, 올해는 다소 포근한 날씨여서 다행이었어요.
모든 배식이 끝나고,
기분전환 사진 투척
12월 26일 목요일 : 예수마을교회 6명, 정은미(삼일교회), 대광고6명
최근 많은 분들이 겨울옷과 신발들을 보내주셔서 틈나는대로 옷나눔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행거에 걸어놓고 필요한 분들이 가져가시게 했는데 골고루 전달되지 않아
이제는 신청을 받고, 옷이 들어오면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하나의 고민은
신청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필요해서 신청하시는 것인지,
무료로 나눠드리니 욕심(?!)내는 것인지 알 방도가 없습니다.ㅠㅠ
신청하시고 오시지 않는분들 (꼭 오시라고 말씀드리고, 기간이 지난 후에 오시면 다른분께 돌아간다고 말씀을 드리지요..)이 계신걸 보면, 꼭 필요하신 분은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이 한분두분 늘어가며, 그분들 옷을 챙겨놓으니
정작 필요한 분들이 못가져가는 것은 아닌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어떤 상황에도 지혜롭게, 바하밥집에서만이라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함께 기도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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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토요일 : 예수마을교회5명, 밥에듀중등부 5명, 4인가족, 황환준(영동대),
전영재(대광고)토요고정봉사자-나완식,박순애,박득수,명선민,안지은
이번 토요일은 설레고, 분주하고,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밥집이 이사를 했거든요~
대광고등학교 내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가 이젠 성북구 보문5가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바하밥집 주소 : 서울시 성북구 보문5가 252-8번지 1층'
배식과
이사를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 계획을 짜고, 봉사자 구함(!) 공지를 보고
감사하게도 많은 봉사자들이 함께해 주셔서,
배식도 이사도 모두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밥집에 오신 4인가족(6살,9살 형제였어요~)과 예수마을교회 청년부와 배식을 진행했습니다.
나들목교회 신소영님께서 만들어주신 계란장조림/ 특미였지요!!
[배식팀]
[이사팀]
추위가 계속될 땐, 외부에서 배식을 할 수밖에 없는 밥집엔 손님들의 수가 많이 줄어듭니다..
그럼에도 밥집을 기다리시는 손님들이 계시니..
한분만 밥집에 오신다 할지라고 계속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 땐 손님들과 조금 더 대화를 나눌 수 있으니, 때론 손님들이 적게 오실때가 반갑기도 합니다.
현장에서 함께 해 주실분들 연락주세요~
봉사신청하기
http://www.bahameal.org/notice/175
후원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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